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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러브버그 집중 방제 실시…민원 다발 지역 선제 대응

보건소 신속대응반 운영·친환경 포집기 확대 설치 다중이용시설과 등산로 중심 방역 강화

구리시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 민원이 많은 지역의 버스정류장에 친환경 포집기를 설치해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하절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구리시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 민원이 많은 지역의 버스정류장에 친환경 포집기를 설치해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하절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구리시가 하절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에 나섰다.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러브버그 발생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방역을 위해 보건소 방역소독 용역업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소 내 자체 대응반도 운영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상시 출동 대기 체계를 유지하며 민원 발생 지역의 방역을 지원한다.

구리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물리적 방제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버스정류장 등에는 러브버그 포집기와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 방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등산객 이용이 많은 지역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청 관련 부서와 협력해 등산로 주변 나무에 롤 트랩도 설치하고 있다.

구리시는 다양한 방제 장비를 활용해 러브버그 발생 지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역은 하절기 급격히 증가한 러브버그로 인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러브버그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선제적인 방역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방역 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하절기 해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와 방역소독 용역업체가 협력해 지역 내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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