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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니트(NEET) 비중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아…경제적 비용은 61.7조원

한국경제연구원은 `청년층 니트의 경제적 비용`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청년층(15~29세) 니트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2019년 한 해 동안 61.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사진 Unsplash 제공 `니트`(NEET)란 1999년 영국 정부가 작성한 보고서에서 처음 쓰인 용어로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축약어이다. 글자 그대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으며, 교육과 고용, 훈련을 모두 거부하는 계층"을 뜻한다. 특히 구직을 단념한 청년층을 가리킬 때 주로 사용된다. 일할 의지는 있지만, 경제적·사회구조적인 이유로 일자리가 없는 실업자와는 구분된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지난 2019년 9월 `청년층 니트족의 특성 분석 및 비용 추정과 정책적 함의`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니트족의 구직 단념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2017년 한 해 동안 49.4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동년 GDP의 2.7%에

2021.10.09 1 3장